'모네 인사이드' 전시회를 다녀온 나성진 원장의 다짐


'모네 인사이드' 전시회를 다녀온 나성진 원장의 다짐

안녕하세요, 퍼스트삼성안과 나성진원장입니다. 수요일 휴진날은 아내와 함께 전시회를 갈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명동의 그라운드시소에서 전시하는 모네 인사이드 전시회에 다녀왔는데요. 전시회를 다녀오며 느낀 점을 기록하고, 잊지 않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모네 인사이드'는 모네의 일대기를 모네의 그림들과 함께 영상으로 소개하는 조금 색다른 전시회였는데요. 특히 그림에서 일부 인물이나 풍경이 움직이도록 애니메이션 처리가 되어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재밌었습니다. 모네(1840~1926)는 '빛을 그린 화가'로 유명합니다. 빛의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죠. 그래서 특히 그가 백내장을 앓기 전과 후 그림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모네는 젊은 시절 푸르고 다채로운 그림을 잘 그렸습니다. 그러다 후기로 갈수록 백내장으로 인해 노랗고 빨갛게 그림을 그리고, 나중에는 실명으로 추상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말년에 그린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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