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년 9월 초 국제학술지에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THC, CBD 등 이 콧물같은 염증 반응이 폐에서 터지는 사이토카인폭풍 (사이토카인스톰, 영어: cytokine storm) 현상을 완화시키며, 폐 조직을 보호하고, 염증반응 항상성을 다시 확립함으로써 COVID-19 치료의 일환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증상 중 하나인 사이토카인 폭풍(염증물질 과다활성) 현상은 폐에 물이 차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을 일으켜 감염 대상이 사망하게 만드는데요, 이 논문의 동물 실험 결과에 따르면,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THC를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에 걸린 생쥐들에게 투여했더니 폐염증 현상이 줄어들고, 사이토카인 폭풍 현상이 없어져 100% 생존했다고 합니다! https://doi.org/10.1089/can.2020.0043 Cannabidiol Modulates Cytokine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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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마초가 COVID19 (SARS-CoV-2)의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