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대마초)의 CBD와 THC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마리화나(대마초)의 CBD와 THC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마리화나(대마초, 역삼)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무력화하는 동시에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CB2에 작용하여 염증 반응물인 사이토카인 폭풍 현상을 줄이므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영남대학교 이진태 박사, 한국과학기술원의 함정엽 박사 등 대한민국의 과학자들이 작성한 논문이 동료 과학자들의 상호 검토를 통과해 ‘국제생물 고분자 학회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실렸다. 연구진은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Δ9-THCA,Δ9-THC, CBN, CBD, CBDA가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Mpro (main protease:필수 프로테아제)와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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