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 바쁘디 바쁜 4월 / 마지막 벚꽃놀이 / 다이어트 시작 / 챌린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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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알려줘서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베이킹 용품 좀 질렀다. 원래 틀이랑 주걱만 사려고 했는데, 역시나 예상치 못하게 제면기를 사버렸다..c 그릇 사자마자 플레이팅 해봤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너무 딱이고 완전 만족! 나는 예전부터 그릇 욕심이 올라오면 이렇게 한 두개씩 사서 눌러주는 편이다. 창릉천 진짜 진짜 마지막 벚꽃놀이를 창릉천에서 즐겼다. 아무래도 경기 북부라 꽃이 좀 남아있었고, 저녁에 보는 벚꽃은 또 낮과는 느낌이 달랐다. 창릉천에는 약간 어린 벚꽃 나무들이 많다. 그리고 한개의 가지에 팝콘같이 풍성한 뭉치들이 툭툭 얹어져있았다. 카페가서 찍은 갬성샷 나중에 집 인테리어도 이런 갬성으로 하고싶은데,, 가능할까?c 점심으로 먹은 매생이 굴국밥 약간 쌀쌀할땐 국물이 댕긴다. 굴국밥 색깔이 초록색이라 되게 비릴거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완전 속풀리고 시원~했다. 몇일전에 다녀온 백양사 템플스테이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사찰음식 체험도 너무 내취저였다. 요거 빨리 포스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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