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에테르 통유리창으로 바라보는 영도 바다 풍경


영도 에테르 통유리창으로 바라보는 영도 바다 풍경

부산 영도 카페 / 에테르 ( Aether ) 동이 틀 때는 반짝이는 윤슬을, 한낮에는 코발트 블루 색의 진한 바다를, 석양이 질 때는 붉게 물들어 있는 영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영도에테르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는 에테르에서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맛있는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떠세요? 영도에테르 매장은 흰여울길이 아니라, 흰여울길로 내려가는 계단 전에 있는 영산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요 흰여울길에 있는 카페보다 고지가 높은 곳에 있어서 가까이에 있는 바다가 아닌 탁트인 널찍한 영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랍니다 제가 부산 여행을 떠났던 2박 3일 내내 날씨가 좋아서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던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 하늘을 마주할 수 있었어요 흰여울길에서 시간을 보내다, 에테르 오픈시간 쯤 맞춰서 도로가 위로 올라왔는데 높은 곳에서 보는 영도 바다 풍경은 또 다르더라구요 에테르 건물 앞에 3대 정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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