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성신여대에서 저녁을 먹으러 팬쿡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가는 성신여대는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팬쿡은 성신여대역에서 쪼끔 거리가 있어요 언덕길에 있어서 살짝 힘들더라구요ㅠ 하지만 수비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났어요! 수비드 스테이크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위에 올라가시면 웨이팅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의자도 있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먼가 되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뭔가 잘꾸며진 친구네 집에 온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이미 만석이어서 웨이팅을 한 10분정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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