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와 구피의 합사... 상당히 여러 경우의 수가 있겠네요. 1. 생이 새우와 구피 합사 2. CRS 새우와 구피 합사 3. 생이 새우와 CRS 새우의 합사 4. 이 모든 개체들의 합사... 네, 제가 다 해봤습니다.. 각 경우의 수를 전부 살펴볼게요. 1) 생이 새우와 구피의 합사 저는 생이새우류는 빨간 애들 위주로 키워봤는데요. 일반적인 생이새우(색깔 없는 토하젓), 체리새우(약간 빨간 새우), 블러드메리(핏빛 발색)로 차근차근 넘어갔었답니다. 생이새우를 키우다보니 잘 안보여요. 새우가 있다는 걸 아는데도 잘 안 보여~ 그러다가 색깔이 있는 새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체리새우를 들이게 되었지요. 기존에 있던 생이새우와 교잡이 되어 모두 생이화 된다고 해서.. 어항을 들어 엎었네요. 이야~ 아무리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어!!!!!!!! 폭번, 폭번, 폭.번.!! 더 무서운 것은 바닥재(흑사)를 씻고, 새로 리셋까지 한 어항인데 생이 새우가 뙇!!! 수돗물로 세척을 해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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