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융뚜기입니다. 소금빵을 2년 전에 처음 먹어본 뒤로 어딜 가면 소금빵을 제일 먼저 찾을 정도로 소금빵에 완전 빠져있습니다. 최애 빵 소금빵 등극!.. 소금빵 파는 곳 마다 크기도 가격도 맛도 다르고, 직접 만드는 곳 보다는 냉동빵이나 생지 사다 구워서 판매하는 곳이 많은 것 같기도 하구요. 이번에 저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금빵 맛집을 찾아버렸습니다. 바로바로 소하염전! 두번째 방문인데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제가 먹고싶던 소금빵이 품절이라 못먹고 돌아왔고, 이번에 먹게 됐습니다. 카운터가 무지 좁아서 한 3명 서있으면 고르기가 힘들어요. 고르려고 하니 먹고갈거면 자리를 먼저 잡아놓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잡고 다시 빵을 고르러 다녀왔습니다. 소하소금빵. 제가 먹고싶던 건 명란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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