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수요일, 여름엔 팥빙수 한그릇


인사동 수요일, 여름엔 팥빙수 한그릇

안녕하세요, 융뚜기입니다. 이번에는 여름에 생각나는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러 인사동에 있는 '수요일'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수요일 카페는 넓고 깔끔하고 추울정도로 시원했어요.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덥다고 핸디형 선풍기를 틀고 다녔는데 말이죠. 앉은 자리로 메뉴판을 가져다주시고 주문을 받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팥빙수예요. 팥빙수의 종류는 3가지 정도였던 것 같고, 저는 인사동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팥과 콩가루와 떡 3개가 올라가요. 언젯적 가격이 적혀있는건진 몰라도 N 포탈 메뉴정보에서는 16,000원으로 적혀있지만 19,000원(2인) 입니다. 금방 주문한 팥빙수가 나왔는데 너무 적은 콩고물의 양에 인터넷에서 본 그 집이 맞나 싶었어요. 다른 분들 리뷰올리신 사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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