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1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0주차)


8월의 1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0주차)

이번주에도 일이 많았다... 진짜 엄청난 하루하루이다.... 월요일엔 오빠랑 비상선언 무대인사를 다녀왔다! 오전 내내 블로그 하고 밥먹고 집정리하고 그러다가 엄청 급하게 화장하고 옷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역까지 가는 택시도 안잡히고 1호선 지하철 시간은 다가오고 속이 계속 타고 타고....허허허허허허 진짜 엄청난 짜증과 화가 올라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하지만 심호흡하며 열심히 영등포로 가서 오빠 회사분들께 인사도 하고 스틱프레즐 먹으면서 개봉전인 비상선언 보고! 비상선언 나온 주연배우들도 보고!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화요일엔 청첩장 모임이 있었다. 그래서 아침 점심은 야채를 왕창 먹었다 ㅋㅋㅋㅋㅋ 유자폰즈소스에 샤브샤브처럼 만들어서 야채를 듬뿍 먹고 청첩장 모임하러 문래로 출발! 문래에서 같이 글씨쓰던 동생과 언니를 만나 맥주마시면서 여러가지 안주를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맥주도 만나고오!) 먹으면서 수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8월의 1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0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