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2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1주차)


8월의 2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1주차)

이번주도 바쁘게 보냈다:-) 진짜 벌써 주간일기 쓰는 날이라니 놀라울따름! ㅋㅋㅋㅋㅋ 월요일엔 일어나자마자 바질이들 확인하고, 모바일청첩장 작업에 몰두했다 ! 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모청 빨리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래서 빠르게 빠르게 작업했지만....... 월요일 완성은 실패....허허허허허 화요일 집에 남아있는 양배추와 배추로 샐러드와 샤브샤브를 해먹었다! 유자폰즈소스에 맛있게 찍어먹으면서 엄마랑 미스터선샤인을 봤당:-) 이후에는 친한 동생이 맡긴 반려모티셔츠 디자인해주고, 발주넣고 새벽까지 미스터선샤인보다가 잤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엔 집에 새로온 가족 앵무새형제 주디와 에디를 우리에서 빼줬는데 아주 예쁘게 창문 앞에 매달아놓은 나뭇가지에 가만히 있어서 사진도 찍어주고 놀다가 엄마랑 미스터선샤인도 보다가 8월말에 있는 브샤때문에 드레스산거 도착해서 입어보고, 우리집 귀여운 육지거북 도담이 밥주고 쓰담쓰담해주고 또 모청 수정하고 모청 제작 완료했다!:-) 목요일엔 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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