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1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5주차)


9월의 1주차 이야기(주간일기챌린지 15주차)

이번주는 진짜로 너모너무 바빴당! 월요일엔 예랑이가 출근을 안해서 오전부터 예랑이랑 같이 친구가 브샤때 사준 디저트에 향긋한 차한잔하며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나는 저녁에 있었던 청첩장 모임이 취소되어 계속 집에 있었고, 예랑이는 사촌들 만나러 나갔다가 거의 뭐 고주망태가 되어 집으로 들어왔다 ㅋㅋㅋㅋ 취한 모습도 귀여운 예랑이기때무네 웃으며 해장국을 끓이는데 예랑이가 자꾸 비의 널붙잡을노래를 틀어놓고, 춤을 춰서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는 하루였다! 화요일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슨생님을 만나는 날이었다. 오랜만에 연락드렸는데 계속 바뀌는 나의 카톡프로필사진을 보면서 연락을 기다리셨다고 하셨다 ㅠㅠㅠㅠ 힝 미리 연락못드려 너무 죄송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의 어떤 모습이든 너무 예쁘게 봐주시는 슨생님이라 정말 감사했다 ㅠㅠ 신도림에 너무 맛있는 일식당에 가서 코스요리를 머꼬 같이 카페가서 수다를 떨고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빛캘리그라피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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