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면서 기대하지 않는 그런 거 .. [Day30-2]


기대하면서 기대하지 않는 그런 거 .. [Day30-2]

기대하면서 기대하지 않는 거.. 그런 거.. 내가 블로그나 인스타에 글을 쓸 때마다 반복하는 일이다.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 줬으면 좋겠고 글을 읽고 다음에 다시 찾아와 줬으면 좋겠는 마음을 갖다가도 "에이~ 누가 내 글을 읽겠어~ 이런 단순한 일기 같은 글들 뭐 볼 게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기대를 꼭꼭 접어 숨겨둔다. 그러고는 스스로 아무도 안 보겠지.라고 먼저 결론을 내리고는 그래서 더 편한걸? 하며 위안 아닌 위안을 하고 작가이자 나의 유일한 독자가 되어 글을 쓴다. 내가 블로그가 지겨워지고 글을 쓰지 않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봤다. 그냥 귀찮아서,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독자에 대해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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