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의 글쓰기② - 아는 게 없어서 쓸 글이 없다..


강원국의 글쓰기② - 아는 게 없어서 쓸 글이 없다..

글쓰기를 할때 내 자신이 가장 미워지는 순간이다. 아무리 글감을 받으면 뭐하나.. 다른 분들은 같은 글감을 가지고도 같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멋진 글들을 쓰는데 나는 도대체 그 글감에 대해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 머릿속이 순백으로 변하는 느낌이다. 이럴때마다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다. 아는 게 없으니 도무지 쓸 글도 생각나지 않고 글쓰기는 또 다음으로 미룬다. 뭔가 다른 특별한 경험을 더 해보고 그에 대해 글을 써보자! 하는 기약없는 약속을 한다. 작가님은 아는 게 없으면 보는 것을 쓰라고 하셨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방송통신대 농학과를 오지 않았다면.. 전혀 관심이 없었을 생물화학,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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