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커피드립백(tailorcoffee), PURPLE RAIN(보라색) 쟁여두고 싶어요

테일러커피 드립백 테일러커피드립백 한 개를 엄마가 가져오셨더라구요? 제가 타 마셔봤습니다 테일러커피드립백은 처음이라 두근반세근반 purplerain인데 밖에 쓰여있는 거 보니 보라색 베리류를 연상케한다길래 산미가 있구나,, 해서 마시는 거 좀 고민했어요 산미 느껴지면 안 좋아해서 다 못 마실까 봐,, 그랬지만?! 그래도 마셨습니다 커피는 뭐 천천히 다 마시면 돼죵 껄껄 딱 양쪽이 종이로 되어있어 펼치면 넓은 입구라도 걸쳐놓을 수있더라구요(이거 엄청 편해요 다른 브랜드 드립백을 안 마셔봐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요고요고 아주 편하니 좋네요) 딱 걸쳐놓고 양손 편하니 물만 잘 따르면 돼요 저는 텀블러에 마셨고 물 양은 그냥 가득 차게 담았어요 purplerain 테일러커피드립백 purplerain 첫맛을 먹어보니 산미는 끝에 딱 과일향? 이 느껴지고 거의 시다는 느낌 없고 부드럽게 맛있어요 바로 드립백 얼만지 찾아봤잖아요ㅋㅋㅋ 각 종류마다 산다면 8개씩 12,000원이에요 하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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