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데 ..가 아닌듯

9시 성탄미사 가려고 7시에 일어났어요.미사후 카페에서 브런치 할까 하다 집으로 왔어요.전날 먹고 남은 해물전 반죽으로 다시 해먹고점심에는 진짜로 봄동 된장국에 있는 반찬 꺼내어 밥만 새로해서 먹었는데 왜 맛있었을까요?ㅎㅎ크리스마스라고 아이들은 할 일을 뺄수 없죠.각자 집중듣기와 큰소리로 연속해서 쉐도잉 마치고아빠가 사온 전기통신키트로 열심작업한 뒤 지금껏 헤리포터를 보고 있네요.징한 헤리포터 사랑;;;;^^큰 j 는 자기방에서 수학공부 했을까요?작은j 는 하루 필수인 집중듣기 끝나면 룰루랄라~입니다.그나마 독서논술에서 샘께서 시키는 일은 열심히 합니다.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공부가 뭐 중요한가요?정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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