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혁필 속 용(龍)의 모습


내가 꿈꾸는 혁필 속 용(龍)의 모습

민화에서 용은 언제나 그림의 주인공입니다. 용호도(龍虎圖), 운용도(雲龍圖)가 좋은 예입니다. 반면 제 혁필화에서 '용'은 '나비'나 '새'보다 단지 조금 클 뿐 나란히 대등하게 획의 일부로 사용됩니다. 사신(四神)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모두 용안(龍顔)으로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제가 용을 좋아해서 나중에 혁필로 글자 없는 용의 얼굴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원래 혁필로 대칭된 이미지를 그리기 어렵지만, 늘 떠올리며 표현 방법을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서양 문화에선 용이 악(惡)이나 이교(異敎)를 뜻합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은 용을 생명과 물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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