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보며 영어 공부, 웬즈데이 Wednesday


넷플릭스 미드 보며 영어 공부, 웬즈데이 Wednesday

넷플릭스 추천 콘텐츠에 [웬즈데이]가 자꾸 뜨네요. 오랜만에 몰아보기(binge-watching) 할 미드가 생겼어요. 팀 버튼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서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웬즈데이입니다. 제목인 Wednesday는 주인공 소녀의 이름이에요.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인가 했는데, 중간에 이유가 등장해요. Wednesday's child is full of woe. 수요일의 아이는 울적하다. 이름처럼 음울한 웬즈데이는 펜싱과 무술에 능하고 환영을 보는 별종이에요. 주인공 웬즈데이 아담스 역할을 한 제나 오르테가의 독특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아요. 냉소적이고, 우울하지만 미소 지을 땐 참 예쁘네요. 왕좌의 게임에서 190이 넘는 큰 키로 브리엔 역을 했던 그웬돌린 크리스티가 여성스러운 모습이라서 신기했고요. 제가 더 놀랐던 건 웬즈데이 엄마로 등장한 캐서린 제타존스 때문인데요.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랐어요. 마스크 오브 조로에서 신비롭게 예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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