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타자‘, ‘오열사’, ‘나비’의 피날레…팀의 대명사가 떠난다

’조선의 4번타자‘, ‘오열사’, ‘나비’의 피날레…팀의 대명사가 떠난다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야구의 한 시대를 이끌었던 선수들이자 팀의 대명사라 불리는 롯데의 이대호, 두산의 오재원, 기아의 나지완이 2022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은퇴 시즌까지 타격 경쟁을 다툰 이대호와의 작별은 롯데 야구의 새로운 서막이다. 가을야구에 한 맺힌 롯데 팬들의 마음은 이대호의 은퇴와 함께 답답할 지경이다. 역사상 유일한 타격 7관왕을 차지하고 몇 년간을 4번 타자로 자리한 이대호와 함께 끝내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한 롯데는 이제 ‘포스트 이대호’를 찾아야 한다.이대호는 2001년 롯데 입단 당시 투수였다. 타.. www.newstheon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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