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17년 만에 통산 세번 째 우승 감격

rachelhee, 출처 Unsplash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17년 만에 통산 세번 째 우승 감격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현대가 16일 오후 강원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A 3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1로 이기면서 17년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이에 울산은 22승10무5패 승점 76을 기록해 남은 한 경기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 팀이 됐다.1983년 현대호랑이축구단으로 창단한 울산은 1996년 레전드 골잡이 김현석와 골키퍼 김병지를 앞세워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천수와 이호, 현영민, 유경렬 등이 주축으로 뛰던 2005년에 마지막으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부.. www.ks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710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17년 #만에 #통산 #세번 #째 #우승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