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서 앞자리 바꾸자' 전기·수도세 아끼는 아이템은?

'고지서 앞자리 바꾸자' 전기·수도세 아끼는 아이템은? 직장인 최모(35)씨는 이번달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앞자리를 3에서 2로 줄이는 게 목표다. 몸무게 이야기가 아니다. 매달 날아오는 가스비 고지서 숫자를 확 줄여 생활비를 아끼는 게 최씨의 미션."피 같은 월급이 매달 스치듯 들어왔다 없어지는 게 너무 억울해요. 생활비에서 줄일 수 있는 건 최대한 줄여 보려고요."SNS에서 본 절약 노하우와 생활요금 줄이는 생활 아이템도 장바구니에 담았다. 최씨는 "푼돈이라도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한 푼이라도 모아야 할 것 같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마음으로 절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ww.j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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