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여행 DAY 7-8] 마이애미 1박 2일, 링컨로드몰


[미국 동부 여행 DAY 7-8] 마이애미 1박 2일, 링컨로드몰

이제 추웠던 뉴욕과 보스턴을 떠나 남부로 이동합니다. 남부에서는 마이애미, 키웨스트를 넘어 멕시코 칸쿤까지 들렀다 왔어요. 여행 다니면서 늘 철저하게 준비해 가는 편이라 이렇게 사건사고가 많은 적이 없었는데.. 정말 마이애미 쪽에선 멘붕도 많이 겪었답니다;ㅁ; 보스턴에서 마이애미까지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했어요. 아침 비행기라 우버를 호출해서 공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내리기 시작한 비. 다행히 비행기 출발에는 문제가 없어서 마이애미로 가 봅니다. 같은 동부로 묶이지만 마이애미와 보스턴의 날씨는 천차만별입니다. 보스턴은 12-1월에 우리나라 겨울 날씨와 비슷하지만, 마이애미는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와 비슷해요. 유럽 같은 경우 여름에 우리나라처럼 더워도 건조한 곳이라,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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