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를 보다 보면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는 출연자들을 보게 됩니다. 좋은 집에 살며, 좋은 차를 타는 것은 젊은 날에 자기 분야에 있어 성공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 부족한 것 하나 없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프로그램 속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외롭다" 큰 집에 혼자 사니까 더 외롭고, 좋은 차를 혼자 타니 외롭고, 맛있는 음식을 혼자 먹으니 외롭다고 합니다. 출연자들을 보면 '나 혼자' 너무 잘 지냅니다. '나 혼자' 너무 잘 놉니다. 그런데도 외롭다는거죠. 이 외로움은 “나는 혼자 잘 놀아서 괜찮아요, 나는 혼자 잘 지내서 괜찮아요”와는 다른 외로움입니다. 마음 한 구석이 비어있는,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입니다. 이 '외로움'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본질적 외로움'입니다. 팸섭 성향자도 보면 외로움을 가진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외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sm을 알게 되고,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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