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3] 2018.05.20 일 :: AGO 온타리오 미술관, 포헝, 토론토대학교 산책, 빅토리아 데이 불꽃놀이

토론토 세 번째 날이 날도 여전히 여행자의 마음으로혼자 다운타운 구경을 하러 갔다날씨 너무 좋아 진짜 너무 좋아우리 집은 Northover st.에 있어서 버스를 타려면 이 길을 쭉 지나서 버정까지 가야 했다지각하는 날엔 넘 멀어서 뛰어가긴 했지만그래도 이뻤던 곳(나중엔 이 길을 좀 무서워했다 이 근처에서 막 살인사건도 나고 했다고...진짠지 루머인지는 모를)이 길에서 느낀 점은 캐나다 운전자들의 매너다주택 단지엔 항상 저 STOP 사인이 있는데골목골목마다 사람이 나올 수 있으니지나가던 차는 무조건 섰다가 간다토론토에서는 차와 보행자 중에 항상 사람이 먼저라, 내가 길 건너려고 할 때 차와 대치한 상황도 있었다한국에서 살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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