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18] 2018.06.04 월 :: 새로 만난 친구들과 포헝 쌀국수와 베트남 커피

오늘은 수업 끝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필리핀계 캐네디안 친구와 그 친구가 데려온 대만계 캐나다인 친구!오늘도 쌀국수 먹으러 포헝~외국인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론 쌀국수만큼 만만한 게 없다안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그리고 친구 중에 베트남 혼혈이었나..?암튼 베트남 음식을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그 친구가 주문도 알아서 해줬다ㅎㅎ처음 갈 땐 무조건 인터넷 검색 필수인..포헝 메뉴판무슨 음식인지 감도 안 오는데 심지어 메뉴가 겁나 많다...내 최애는 2번 포타이!메뉴판과 계산서를 주면 직접 계산서에 메뉴를 적어서 주문하는 방식이다오늘도 역시 Pho Tai small size (7달러)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 포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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