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머스 신희은 대표의 정부지원사업 1억 받기 특강 후기

올해 3월 회사를 퇴사했다. 39살 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두 아이가 있는 외벌이 가장에게 있어서 잘 다니던 직장에서의 퇴사는 당연히 치명적일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게 아닌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니... 아마 주변에서 보면 이렇게 무책임한 가장이 있나 미쳤다고 난리를 칠 거라 생각한다. 돈을 누가 벌어? 애들도 키우려면 돈 정말 많이 들 텐데? 그럼 와이프가 취업한데? 아마 이런 소리가 백이면 백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백수로서의 삶이 그렇게 걱정은 되지 않았다. 이미 회사를 다니면서 나는 최소 월 500을 벌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퇴사를 했기 때문이다. 뭘로 그렇게 만들었냐고? 당신이 지금 보고 있는 이 블로그로 월 500이라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 그런데 진짜 무서운 건 뭐냐면 3월에 퇴사한 이후로 수익은 월 800 이상을 찍고 있고 11월에는 월 1000만 원도 찍었다는 사실이다. 오로지 이 블로그 하나만으로 말이다. 뭐 못 믿겠으면 그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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