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런치 다이닝, 더 플라자 호텔 주옥


토요일의 런치 다이닝, 더 플라자 호텔 주옥

토요일 비오는 서울시청 앞 주옥은 늘 와보고 싶었었는데, 결혼을 축하해준 고마운 지인이 멋진 경험을 선물해주었다! 다녀온지 꽤 되었으나 기억을 더듬어 남겨봅니당 웰컴 드링크로는 수제 식초를 음료를 고르게 해주는데 직접 앞에서 음료를 내어주십니당. 물을 고를수 있는데 우린 #산펠레그리노 맛도 맛인데, 사실 음식을 어떻게 프레젠팅 해야할지에 대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고려해야하는걸 보면 요리는 진짜 예술인게 확실한듯 메뉴와 레스토랑 소개에는 주옥의 자부심을 가득 담았고, #김혜준 님의 공간 브랜딩은 디테일을 더했네요. 웰컴 드링크를 즐기던 잠시, 한국의 계절별로 보여주는 제철 아무즈부쉬가 나옵니다. 맨 오른쪽 막걸리빵 위의 장어 그리곤 주옥의 맛, 특히 오른쪽 주옥의 들기름을 이용한 전복소라, 캐비어. 메인은 양갈비, 보통 다이닝코스에서는 비프보단 다른 옵션들을 선택하는 편, 생선과 양고기 고민하다가 결국 육식으로. 함께 나온 냉이밥과 함께한 한식터치가 진짜 잘어울렸던듯. 디저트시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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