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캉스! 갬성 가득한 노천탕, 제로오클락

지난 21년 3월의 어느 날, 제캉스 추억 소환c 온천이 가고 싶었던 코로나 시절, 자쿠지, 독채, 가격 3가지를 보고 예약했던 가성비 높은 펜션! 독채 한동의 원룸식 구조인데,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밖이 스산해 보였지만ㅋ 제주 애월 쪽 중산간의 자연 뷰이다. 주방 식기들도 갖추고 있어서 조리도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감성 돋고~ 특히 바닥 난방이 빵빵!! 매트리스 밑은 콘크리트 벽돌을 쌓은 침상인데, 열전달이 너무 잘 돼서 전기매트를 틀었나 싶었을 정도로 따끈했다. 여긴 노천탕이 너무 좋았다 일본 느낌의 자쿠지 물도 뜨겁고, 분위기 좋고~ 빈티지한 자연스러운 느낌이었다.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맥주 한 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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