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대정읍 무릉리에 생긴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MARU MARU는 한식+일식의 퓨전 아시안 다이닝! 근처에 먼저 생긴 서양식+일식의 제주고로도 맛있게 먹은 기억! 양쪽 다 먹어보려고 지도에 표시해뒀는데 드디어! 라멘과 오니기리가 맛있다는 마.루에 와봄ㅎㅎ 제주 전통 구옥인 돌집을 멋스럽게 리모델링!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구옥이어서 층고가 낮을텐데 천장을 노출시켜서 답답하지 않았다. 전체적인 화이트톤에 나무로 마감한 인테리어가 깔끔한 일식집 같은 느낌이랄까..ㅎ 창밖으로 보이는 무릉리 마을의 목가적인 풍경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른 점심에 들렸더니 우리가 첫손님!! 예쁜 풍경이 보이는 창가자리로 총총:) Previous image Next image 제주도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전문적인 조리기술을 더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야한 스타일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CASUAL ASIAN DINING입니다. 어떠한 기교나 잔재주 없이, 오롯이 맛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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