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어서 해외로 갔다는 클린스만 감독...그때 K리그는 한창 뜨거웠다


할 일 없어서 해외로 갔다는 클린스만 감독...그때 K리그는 한창 뜨거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한테 한국축구를 이해하는 건 '일'로도 인식되지 않나보다. 클린스만 감독의 언행이 논란이 된 건 지난 10일에 공개된 인터뷰 때문이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영국 현장에서 취재 중인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국내 거주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답변이 참으로 이상했다. 요약하자면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을 떠나서 해외로 나갔다는 것이다. 정말 한국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할 일이 없었을까. 클린스만 감독은 6월 이후로 K리그 현장을 방문한 적이 없다. 지난 7월 팀 K리그 경기를 직접 관전했지만 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이벤트성 경기였다. 선수들을 파악하기에 적합한 경기가 아니다. 더불어 자신이 많은 곳을 방문했다고 밝혔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광주FC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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