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잠정 퇴출' 안토니 반격 나섰다…33세 女 "연인 관계도 아니었어"→고수위 대화 공개


'맨유 잠정 퇴출' 안토니 반격 나섰다…33세 女

최근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가 연기된 안토니가 피해자들 중 한 명과 나눈 대화 내역을 공개하면서 반격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는 11일(한국시간) "맨유 공격수 안토니가 자신한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잉그리드 라나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반격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공격수 안토니는 최근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4일 "안토니의 전 여자친구 가브리엘라 카발린이 가정폭력, 신체 상해 및 위협 혐의로 안토니를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카발린은 브라질 내에서 유명한 DJ이자 SNS 팔로워 숫자가 48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이다. 그녀는 안토니로부터 감금은 물론이고, 폭행과 협박도 당했다..


원문링크 : '맨유 잠정 퇴출' 안토니 반격 나섰다…33세 女 "연인 관계도 아니었어"→고수위 대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