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충격 폭로 "맨유, '홀란+라이스+카이세도+벨링엄+케인' 영입 안 해줬다…돈 없다고!"


솔샤르 충격 폭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전 사령탑이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재임 기간 중 원했던 선수들을 데려오지 않은 구단에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있는 동안 구단 수뇌부가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등을 포함해 4억 5000만 파운드(약 7390억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는 5명의 영입을 막았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역 시절 맨유에서만 11년을 뛰면서 통산 366경기 126골 54도움을 기록한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맨유 사령탑 자리에서 경질 당한 조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잔여 시즌 동안 임시 감독직을 맡으며 맨유로 돌아왔다. 임시 사령탑이었지만 솔샤르 감독은 2019년 1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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