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울산 선수 3인… 1G 출장 정지·제재금 1500만원


‘인종차별 논란’ 울산 선수 3인… 1G 출장 정지·제재금 1500만원

프로축구연맹 상벌위 징계 확정 직접적 언급 안 한 정승현은 제외 “관리 책임” 구단엔 3000만원 부과 1983년 출범한 프로축구 K리그의 40년 역사에 남을 오점이 생겼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울산 현대 선수들에 대한 상벌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제재금 1500만원을 부과했다. 연맹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6차 상벌위를 열고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울산 소속 이명재, 이규성, 박용우에 대한 징계를 이같이 확정했다. 연맹은 상벌위 결과에서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에게는 출장정지 1경기와 제재금 1500만원이 각각 부과됐다. 해당 대화에 참여했으나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지 않은 정승현은 징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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