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6세’ 페어·박은선 후반 투입?… 벨호, ‘지소연·조소현 선발’ 아이티전 베스트11 공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16세’ 페어·박은선 후반 투입?… 벨호, ‘지소연·조소현 선발’ 아이티전 베스트11 공개

아이티전 선발 라인업.(사진=KFA) 여자 축구대표팀의 출정식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와 평가전을 치른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최종 모의고사이자 출정식이다. 벨 감독은 김정미(GK), 추효주-심서연-임선주-장슬기-김혜리, 조소현-이금민-지소연, 손화연-최유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지소연(수원FC)과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턴)이 모처럼 손발을 맞춘다. 벨호의 최정예 구성인데, 그간 지소연이 발목 부상과 수술 여파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이들이 구성하는 중원은 벨호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지소연 역시 지난해 국내 무대로 복귀했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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