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번까지 줬다...'강등 위기→극적 잔류' 슈투트가르트가 정우영 영입한 이유는?


등번호 10번까지 줬다...'강등 위기→극적 잔류' 슈투트가르트가 정우영 영입한 이유는?

슈투트가르트는 정우영의 어떤 점을 높게 평가해 영입까지 추진했을까. 슈투트가르트는 1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우영은 우리와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0번이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정우영은 슈투트가르트 역사상 최초의 코리안리거가 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정우영 이적료가 300만 유로(약 42억 원)라고 했다.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만 5번을 한 팀이다. 독일 축구협회(DFB) 포칼에서도 3번이나 우승을 한 독일을 대표하는 명문 중 하나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주장이고 정우영을 어린 시절 시도한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다. 지난 시즌엔 부진했다. 분데스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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