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1-2→4-2', 포항, 제주에 4-2 역전승...완델손 1분 만에 '1G 1AS'


K리그 '1-0→1-2→4-2', 포항, 제주에 4-2 역전승...완델손 1분 만에 '1G 1AS'

역전에 역전이 펼쳐졌다. 포항 스틸러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은 11승 8무 4패(승점 41)로 리그 2위에, 제주는 8승 6무 9패(승점 30)로 리그 8위에 위치하게 됐다. 포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제카, 백성동, 고영준, 김승대, 김준호, 오베르단, 완델손, 그랜트, 박찬용, 박승욱, 황인재가 출전했다. 제주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헤이스, 유리 조나탄, 김주공, 김대환, 김봉수, 이기혁, 안태현, 이주용, 연제운, 김오규, 김동준이 나섰다. [전반전] 제주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1분 김대환이 우측면을 허문 뒤 컷백을 내줬지만 페널티 박스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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