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텐하흐, 맨유 '미래 주장' 드디어 5년 재계약 합의…주급은 무려 6억원선


한숨 돌린 텐하흐, 맨유 '미래 주장' 드디어 5년 재계약 합의…주급은 무려 6억원선

로이터 연합뉴스 AP 연합뉴스 EPA 연합뉴스 맨유가 마침내 마커스 래시포드(25)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영국의 '디 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각) '래시포드가 맨유와 새로운 5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났다. 하지만 맨유가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로 연장됐다.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래시포드는 맨유 '원클럽맨'이자 '성골 유스'다. 2021~2022시즌 부상으로 추락한 그는 지난 시즌 대반전에 성공했다. 맨유의 간판으로 우뚝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시즌 도중 팀을 떠나는 등 내홍을 겪었지만 래시포드가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놓았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골을 비롯해 56경기에서 3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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