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16세 MF, 유럽 축구 최연소 득점 3위→117년 만의 대기록!…"꿈을 꾸는 기분"


바르사 16세 MF, 유럽 축구 최연소 득점 3위→117년 만의 대기록!…

바르셀로나가 키운 신성 라민 야말이 유럽 축구 역사를 새롭게 썼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조지아 트빌리시 보리스 파이차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에선 A조 경기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대승에 성공한 스페인은 3경기 2승 1패로 순위를 2위(승점 6)로 끌어 올렸다. 4경기를 치른 3위 노르웨이(1승 1무 2패 승점 4)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로 2024는 개최국 독일을 제외하고 각 조 1, 2위까지 20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나머지 3개국은 플레이오프 과정을 통해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단연 야말이다. 그는 전반 44분 다니 올모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16세 57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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