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촌캉스 힐링 그 자체였던 현암리돌담집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고 싶어 촌캉스를 다녀왔어요. 촌캉스 숙소를 정하기 전에 한옥 스타일의 숙소인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이쁜가 솥뚜껑 삼겹살을 해먹을 수 있는가 (먹는 것에 진심인 편) 주변 자연경관이 이쁜가 에 중점을 두고 숙소를 찾아봤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한 끝에 위에 조건들을 다 만족한 숙소를 찾았어요. 바로 부여의 현암리 돌담집! 에어비엔비에서 5개월 전부터 예약을 하고 여름에 부여 현암리돌담집 숙소를 다녀왔답니다. 그러나... 여행 당일.. 태풍이 온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치만.. 5개월 전부터 현암리돌담집에 가는 것을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요..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안전히 잘 다녀왔답니다. 부여 현암리 돌담집 풍경을 드론으로 한번 찍어봤어요. 부여 현암리 돌담집 주변은 온통 푸릇푸릇한 논들이 펼쳐져 있어요. 주인분께서 정원 관리를 정말 잘 하셔서 자연 속에 파묻혀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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