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맛집] 부일숯불갈비

방문 네 번만에 성공한 갈비 맛집 '부일숯불갈비' 본 포스팅은 100% 내 돈으로 내가 사 먹고 솔직하게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 많은 지인들의 추천을 계속 받고있는 갈비집이에요. 하지만 웨이팅이 없는 날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저녁시간에 기본 15~20팀정도는 매번 있었어요. 이번에는 기필코 먹어보겠다며 4시30분에 이른 퇴근을 하고 달려갔지만! 예전엔 수기로 작성하고 기다렸었는데, 오잉? 테이블링이 생겼더라구요. 테이블링은 원격으로도 줄서기가 가능한 것 같아요. 오후 5시25분에 11번째 대기였어요! 오늘은 그래도 무조건 먹겠다는 마음으로 대기대기~~ 그런데 2층 자리(좌식)를 오픈해주셔서 20분정도만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오예! 좌식 자리가 싫으신 분들은 따로 말씀드리면 1층 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골목골목으로 찾아 들어가보니 빨간 부일갈비 간판이 눈에 띕니다. 엄청 오래된 건물 1,2층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왠지 건물주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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