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경주 다방커피로 유명한 <양지다방>에서


[황리단길] 경주 다방커피로 유명한 <양지다방>에서

황리단길 <양지다방> 다방커피 & 쌍화차 안녕하세요 솜귤이에요. 색다른 템플릿을 사용해서 써보려하니 살짝 어색하네요ㅎ-ㅎ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다방커피를 한잔 하려고 <양지다방>에 들렀어요. 70년대 영화에서 나올 법한 다방의자와 인테리어에 마음을 홀라당 빼앗겼어요. 다방 한가운데 커다란 어항에 시선이 자꾸만 갔어요. 물멍때리고 싶은데 역시 어항자리는 인기가 많구나 뿌엥- 크림치즈 곶감말이를 먹고왔어야했는데!!! 다방커피와 쌍화차를 주문하고 저녁을 위해 배를 살짝 남겨두기로 했어요. 다방DJ에게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로 돌아왔어요. 해질 녁 더욱 예쁜 <양지다방>의 전경 최근에 유리공방에서 직접 유리공예를 해서 그런지 양지다방을 밝혀주는 알록달록 유리전등들이 눈에 띄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다방커피와 쌍화차가 나왔어요. 쌍화차에 원래 달걀 노른자 띄우나요? (당황한사바리) 그래도 아주 우아하게 스푼으로 휘휘 져어서 노른자와 한입 먹어봤어요. 달콤 쌉쌀한 쌍화탕의 맛 내가 좋아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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