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성장기 반려묘 일상 9개월 차 유기묘 고양이 야수


반려동물 성장기 반려묘 일상 9개월 차 유기묘 고양이 야수

유기묘였던 야수를 데려왔을 3개월 차에는 항상 겁을 먹고 주눅 들어있고, 6개월 차에는 강아지처럼 뛰어다니고 9개월 된 지금은 그전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사고뭉치이네요.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키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할 만큼 제멋대로에요. 소파 한구석이 야수 자리 저기 앉아있으면 좁은 공간으로 비집고 들어가기도 하고 비집고 들어갈 공간이 없으면 나오라고 앞에서 막 울어요. 비싼 집도 두 개나 사줬는데 왜 여기만 있는 건지 그리고 요즘엔 가끔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어느 각도에서 찍던 예뻤으면 좋겠지만 각도에 따라 엄청 달라진답니다. 귀엽기도 했다가 못생기기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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