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카파도키아 열기구 가격 찐후기

안녕하세요. 삶의 작은 쉼을 찾는 리틀 콤마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가보는 나라 터키 터키여행에서도 카파도키아 열기구투어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터키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카파도키아 실크로드의 중간 거점으로 동서 문명의 융합을 도모했던 교역로로 크게 융성했습니다. 3백만 년 전 화산 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이 뒤덮인 지역이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특이한 암석군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AM 5:30 현지에서 열기구 투어를 예약하면 이 시간쯤 호텔로 픽업을 와서 6시쯤 열기구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동이 틀 무렵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기괴한 암석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투어 가격은 230유로 였습니다. 현지에가면 여러 가격대가 있는데 흥정을 잘 하시면 더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대충 200~250유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M 6:30 열기구에 뜨거운 바람을 30분 정도 넣습니다. 열기구가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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