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의 작은 쉼을 찾는 리틀 콤마입니다. 오늘은 동유럽에 있는 오스트리아에 츠뵐퍼호른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여정에 관해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 2월 날씨 일단 우리나라보다 덜 춥습니다. 늦가을 또는 초겨울의 날씨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기온은 -2~4도 정도입니다. 옷차림은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겹쳐 있는 것이 여행하기에 편합니다. 4일 정도 오스트리아에 있었는데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낀 흐린 날씨가 많았습니다. 잔뜩 흐린 아침의 볼프강 찰츠캄머굿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볼프강과 알프스산은 맑디 맑고 푸름이 가득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가 겨울이란 것을 감안하고도 날이 흐려 제 맘도 찌뿌둥한채 유람선을 타고 목적지를 향했습니다. 장크트 길겐 볼프강 호수 서북쪽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모차르트의 어머기가 태어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차르트는 이 마을에 한 번도 온 적이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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