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의 작은 쉼을 찾는 리틀 콤마입니다. 오늘은 유럽 발칸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에 두브로브니크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 2월의 날씨 옷차림 평균온도는 10도입니다. 우리나라의 늦가을 초겨울 날씨와 비슷합니다. 춥다기 보단 찬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옷차림은 겨울옷을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두툼한 패딩보단 따뜻한 니트와 겨울 아우터를 준비해 가시면 추위 없이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단 두브로브니크는 수도인 자그레브보다 남쪽에 위치해 있어 조금 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남부의 달마티아 해안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7세기에 해상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국가인 라구사 공화국으로 시작하여 1945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의 일부가 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선포한 크로아티아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관광지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건 예능 프로인 꽃보다 누나에 소개된 이후입니다. 성벽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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