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널공원 무지개해안도로 사천에서 만난 풍경 이쁜 여행지

안녕하세요. 삶의 작은 쉼을 찾는 리틀 콤마입니다. 오늘은 사천에서 만난 두 곳의 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널공원 사천에 머문 숙소 근처에 가볼 만한 곳이 뭐가 있나 검색하던 중 눈에 띄는 사진 있었습니다. 산토리니와 같이 하얗고 파란 풍차 사진입니다. 숙소와도 가깝고 풍경도 이쁜 듯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청널공원주차장 경상남도 사천시 청널길 38-35 무료주차장 네비에 청널공원 주차장을 목적지로 설정해 오시면 어렵지 않게 오실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30~40분 느긋하게 공원만을 둘러보는데 필요한 시간입니다. 뒤태 미남 주차장에서 내려서 조금만 공원 쪽으로 걸으시면 풍차의 뒷모습이 모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 이국적인 풍경이 보입니다. 바람아 불어봐라 내가 꿈쩍 하나? 드디어 풍차와 마주하며 유심히 살펴봅니다. 겨울치고 따뜻한 바람이 불지만 풍차는 돌지 않고 바다만 보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왜 이곳에 이것이 생겼는지에 대한 설명이 아무 데도 없었습니다. 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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