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로컬 맛집 장칼국수가 3,000원?


강릉로컬 맛집 장칼국수가 3,000원?

최근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이라기보다는 바캉스 성격이 더 강했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소정의 몸무게를 얻고 돌아왔는데요. 휴가 내내 배가 고픈 적이 없었을 만큼 (아침, 점심, 간식, 저녁, 간식, 야식을 먹음)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였습니다. 저는 강릉 하면 경포대와 주문진 시장밖에 몰랐는데 요즘엔 방문 시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이 몇 가지 있더군요. 초당순두부, 감자 옹심이, 순두부 젤라또에 장칼국수까지... 지역구 분들이 오래전부터 드셔왔던 음식들인 만큼 소문난 맛집이 많기도 하지만 막상 유명한 곳에서 음식을 먹고자 한다면 기본 1시간, 2시간 웨이팅은 기본... 식당 도착했다고 바로 밥 먹을 생각하면 안 됨... 주전부리 입에 넣어주고 웨이팅 해야 배가 알맞게 고픔... 당시 저 같은 경우 장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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