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4일, 5월 24일 황사로 집에 갇힌 날


오늘일기 4일, 5월 24일 황사로 집에 갇힌 날

2021년 5월 24일 집에 있기엔 엄청 아까운 맑은 날씨다. 적당한 햇살, 오후 들어서니 바람도 솔솔불고 but 황사로 집에만 틀어막혀 있다. 온 집안도 꿉꿉하고 덩달아 기분도 눅눅하다. 왠만하면 창문 열고 환기를 하는데 오늘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어디 내일 25일은 어떤지.. 에효 만만치 않다. 전국적으로 먼지로 가득참이다. 그나마 나은건 오후부턴 보통이다. 야호.. 모레 26일도 보통이다. 오늘 밤 지나고 내일 오전까지 버티면 맘껏 환기도 외출도 할 수 있음에 희망을 걸고.. 오늘도 나의 일상에 화이팅!! 어렸을 때 햇살 가득한 아침이 되면 엄마가 제일 먼저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 주셨던 기억이 난다. 여러모가 그때가 생각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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