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비고 건강공식 독서릴레이 15일, 나는 커피 마시러 스타벅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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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딸아이의 수행평가에 영작이 있었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리스닝을 위주로 공부를 시켰더니 말과 글로 표현하는데는 부족함이 많아요. 한데 하고자 하는 의지도 별로 없어서 늘 고민 중에 있었는데요, 학교 영어 선생님 왈, 영어식 문장표현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다네요. 아이의 SOS 요청에 쉬운 것부터 같이 공부 중에 있어요. 작년에 준비해 놓고 책장에 그대로 놓아 둔 책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그러마 했지만 저도 영어가 딸려서 최대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을 위주로 해보았어요. '커피 마시기를'과 '커피 마시러'는 똑같이 to drink coffee에요. 하지만 문장의 어디에 위치하는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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