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1월 1일부터 한국에서 바뀌는 것/소비기한 표시제

식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중 하나는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은 1985년에 도입되어 38년 만에 사라지게 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요. 바로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간 표시제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소비기간 표시제란? 소비기간 표시제는 식품 등의 날짜 표시에 유통기한 대신 보관방법 준수 시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기한을 알려주는 소비기한을 표시하는 제도입니다. 우유, 치즈 등 냉장 보관 기준의 개선이 필요한 품목의 경우는 준비기간을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이란? 식품 대부분에 표시되며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입니다. 소비기한이란? 유럽,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해외에서도 사용하는 표시제도로 각 제품의 보관 조건을 준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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